기사입력 2016.08.27 13:36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1박 2일' 차태현이 사전미팅부터 애타게 외쳤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준현, 박보검과 함께 떠난 제천 자유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27일 '1박 2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패러글라이딩 도전에 나선 차태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패러글라이딩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게 브이까지 그리고 있다. 그는 자유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미팅부터 " 패러글라이딩"이라고 외치며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가 하면 '태현팀'의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박보검은 패러글라이딩 체험 장소에서 셀카를 통해 추억을 남겼다. 지난 주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예능 9년 만에 공중 놀이기구 탑승에 성공한 김종민의 모습까지 함께 담겨있어, 과연 그가 차태현과 함께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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