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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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틋' 김우빈♥수지, 상상 속에서 '파스타 키스'

기사입력 2016.08.24 22:19 / 기사수정 2016.08.24 22:1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우빈과 수지가 파스타 키스를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5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이 상상 속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을은 최지태(임주환)의 약혼녀였던 윤정은(임주은)에게 갖은 모욕과 폭언을 듣고 나가는 길에 신준영과 마주쳤다. 신준영은 윤정은을 만나러 가던 중이었다.

그때 신준영이 노을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서는 파스타를 직접 요리했다. 알고 보니 노을의 상상 속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신준영은 자신이 만든 파스타를 먹어보고 바로 뱉으며 "먹지 마라.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노을은 속으로 "네가 처음으로 해준 음식인데 어떻게 안 먹어. 맛은 끔찍했지만"이라고 말하며 파스타를 꾸역꾸역 먹었다. 신준영은 노을의 입가에 묻은 파스타 소스를 보고 기습키스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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