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이 결혼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54회(최종회)에서는 김상민(성훈 분)과 이연태(신혜선)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연태의 모습에 감탄했다. 김상민은 "웃지 마. 내 심장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단 말이지. 너 오늘 진짜 예뻐. 여신인 줄"이라며 칭찬했다.
이때 김태민(안우연)과 장진주(임수향)가 나타났다. 김상민과 장진주는 서로 모른 척했고, 네 사람은 다같이 사진을 찍었다.
이후 김상민과 이연태는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