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8 06:53 / 기사수정 2016.08.18 06:56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극 드라마가 올림픽 속 정상방송에도 시청률 동반하락을 맞이했다.
시청률 하락 속에서도 1위는 'W'가 사수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W'는 12.2%(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8%)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MBC는 당일 오전까지도 올림픽과 'W' 중에 편성을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며, 심사숙고한 끝에 'W'를 방송했지만 시청률 소폭 하락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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