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제이슨 린)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스타트렉 비욘드'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극장 사이트 CGV, 롯데시네마에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한 주 앞서 개봉한 영화 '터널'을 비롯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 '서울행' 등 여름 극장가 성수기 시즌을 맞아 개봉한 다양한 장르의 화제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다.
특히 '스타트렉 비욘드'는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사이먼 페그, 저스틴 린 감독의 내한 행사에 힘입어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이 만난 '스타트렉 비욘드'는 '스타트렉'의 세번째 시리즈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