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연기자로 데뷔하는 승희의 첫길에 함께한다.
다이아 전 멤버인 승희는 연기자로서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첫 데뷔하게 된다. 이에 다이아 멤버들이 연기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승희를 축하해주기 위해 오는 22일에 진행되는 '올레'의 시사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승희는 지난 4월 30일 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으며 파이브돌스 시절부터 계약 관계를 유지해 온 승희는 지난해 다이아로 데뷔해 다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승희는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만큼 연기활동에 대한 뜻을 가지고 있는 본인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탈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9월 12일 컴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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