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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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GK 요리스,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간 결장

기사입력 2016.08.17 04:43 / 기사수정 2016.08.17 04:43

류민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류민규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골키퍼 휴고 요리스(29)가 부상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토트넘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도중 교체된 요리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4주간 결장이 예상된다고 확인했다"고 요리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요리스는 지난 14일 에버턴과의 2016~2017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전반 34분만에 부상으로 인해 미하엘 포름과 교체됐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골문을 책임지며 리그 최소 실점에 크게 기여를 했던 요리스가 결장함으로써 토트넘은 앞으로의 경기에서 변수가 생기게 됐다.

skyryu34@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류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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