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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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측 "하정우와 계약? 지금은 드릴 수 있는 말씀 없다"

기사입력 2016.08.11 12:09 / 기사수정 2016.08.11 12: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현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계약 만료를 앞둔 배우 하정우가 UL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UL엔터테인먼트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11일 UL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정우 씨의 UL행에 대해서는 지금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UL 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수, 황보라, 정태우, 민무제, 백승현, 김영재, 서은수, 한성천 등이 소속돼 있다.


오는 9월 판타지오와의 계약이 마무리되는 하정우는 가장 주목받는 'FA 대어'로 떠오르며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판타지오 측은 "하정우와 9월까지 계약이다. 재계약에 대해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여전히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하정우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터널'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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