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명사수' 진종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한국시간)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 인터뷰도 잘해주시고, 실력은 물론이고. 응원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2016 리우올림픽 권총 50m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진종오 선수는 금메달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진종오는 2008년 이후 3번의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사격 부문 최초 올림픽 3연패를 기록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