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W' 한효주가 이종석을 감쌌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 6회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강철(이종석)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성무(김의성)는 의식을 되찾았다. 오연주는 "아빠가 아셔야 될 게 있어요. 강철이"라며 망설였다.
이때 박수봉(이시언)은 "강철이 자살했습니다. 선생님을 총으로 쏘고 나서 한강대교에서 투신한 장면이 그대로 올라왔습니다"라며 폭로했다.
박수봉은 "그래서 저희가 입을 맞춰서 이 사건을 덮어야 될 것 같은데, 만화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면 더 복잡해지고 그래서 누나랑 상의를 좀 했는데요"라며 설명했다.
특히 오연주는 강철을 지키기 위해 오성무가 자살기도를 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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