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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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수영장 왔어요"…삼둥이, 보는 것만으로 시원해지는 물놀이

기사입력 2016.08.04 15:24 / 기사수정 2016.08.04 15:2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송일국네 삼둥이의 시원한 물놀이 현장이 포착됐다.

4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집근처 야외 수영장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삼둥이는 보는 이들마저 시원해지는 파란색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송일국이 사진마다 직접 달아놓은 '만어아가씨', '밍', '무이왕자'라는 별명이 웃음을 자아낸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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