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2' 측 "리지 MC 확정…한채영·이특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3일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은 리지가 '화장대를 부탁해2' 새로운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MC 한채영, 슈퍼주니어 이특과 호흡을 맞추는 것. 

리지는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으로 관심을 끌어온 만큼 게스트들의 화장대를 가식 없이 솔직하게 분석에 나설 예정이다. 리지의 합류로 '화장대를 부탁해2' 라인업도 최종 확정이 됐다. 시즌1에 이어 다시 한 번 MC를 맡은 한채영과 함께 리지, 청일점 이특이 새로운 케미를 형성하게 된 것.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오는 9월 중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패션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