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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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300kg 타이어 들었다 '초토화'

기사입력 2016.08.02 23: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조타가 300kg 타이어를 들며 엄청난 힘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선전기원 제3탄 '레슬링 토너먼트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을 할 때 쓴다는 300kg의 거대한 타이어를 보고 깜짝 놀랐다.


멤버들은 직접 타이어를 들어보기로 했다. 모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조타가 한 번 시도를 해봤다.

조타는 첫 시도에 혼자 300kg에 달하는 타이어를 들어 올리는 데 성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야말로 아이돌 중 힘이 역대최강인 모습이었다.

이수근은 "조타 혼자 해낸 거야?"라고 물어보며 조타의 힘에 혀를 내둘렀다. 조타는 "이게 잡히면 들린다"면서 요령이 있다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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