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포상휴가 일정이 확정됐다.
'아이가 다섯' 측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배우들은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대부분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포상휴가는 스태프 위주로 갈 확률이 크다"며 "배우 중 가기로 확정된 사람은 왕빛나와 권오중 외에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4부작으로 연장돼 오는 21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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