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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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복면가왕' 꺾었다…2주만에 가려진 日승자

기사입력 2016.08.01 06:40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0.6%P 하락한 수치이자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2.1%, '일밤-진짜 사나이'는 9.0%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2%, 6.6%에 각각 머물렀다.
 
이로써 지난 주 13.6%의 시청률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해피선데이'와 '일밤'은 2주 만에 승자가 가려졌다.
 
'해피선데이'가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지만,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의 벽을 또 넘지 못했다. '개그콘서트'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예능국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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