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31 18: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데프콘과 정준영이 환상의 먹방 하모니를 뽐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남 순천 '여름방학 탐구생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윤시윤-차태현, 데프콘-정준영, 김준호-김종민으로 두 명씩 짝을 지어 잠자리 복불복 게임에 임했다.
1라운드는 '자기야 아'게임이었는데 데프콘과 정준영이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면서 1등을 예고했다.
데프콘이 정준영을 업은 상태에서 정준영이 안대로 눈을 가린 채 데프콘에게 자장면을 먹여주는데 찰떡호흡을 보였기 때문.
데프콘은 마치 자신의 손으로 자장면을 먹는 것처럼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자장면을 먹었다. 이에 데프콘-정준영이 1등으로 자장면을 다 먹으며 잠자리 복불복에서 우위를 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