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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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에 결혼 독촉 "내가 다 할게"

기사입력 2016.07.30 20: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이 신혜선을 설득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7회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신혜선)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상민은 요리와 집안일을 잘하게 됐다고 자랑했고, "30년 동안 안 하던 집안일을 내가 왜 하겠니. 너 때문이잖아"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김상민은 "세수할 때 말고 우리 와이프 손에 물 한 방울도 안 묻힐 거야. 내가 다 할 거야"라며 결혼을 재촉했고, 이연태는 "원래 남자들 결혼하기 전에 다 그렇게 말한대요. 우리 아버지도 엄마한테 그랬대. 우리 결혼은 다음에 생각하기로 했잖아요. 나한테 너무 부담 주는 거 아니에요?"라며 밀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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