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들 이다을의 행복한 순간이 포착됐다.
30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식 넘 신나는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이다을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름을 맞아 한층 더 시원해 보이는 이다을의 짧아진 앞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을은 아빠 이범수, 누나 이소을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특히 그는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엉아'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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