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9 23:29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미료가 상처를 극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1회에서는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3'에 미료가 등장했다. 대선배의 등장에 전소연은 "오래 하신 분은 정말 포스가 있으시다. 정말 멋있었다"라고 밝혔다.
미료는 인터뷰서 "데뷔 17년차"라고 밝혔다. 허니패밀리 2집으로 데뷔한 그였다. 미료는 출연 소감에 대해 "부담된다. 1세대인 건 사실이니까"라고 밝혔다. 또한 미료는 '쇼미더머니1'에 출연해 실수한 것을 언급했다. 미료는 "너무 창피했다. 주위에서도 거품이라고 하니 상처가 됐다. '그게 널 평가하지 않는다'란 생각을 계속 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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