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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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측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기사입력 2016.07.29 15:10 / 기사수정 2016.07.29 15: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수애 측이 KBS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 소식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9일 수애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수애 씨가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수애가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1년 여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던 여자가 오랜만에 찾아온 고향집에서 자신을 새 아빠라고 주장하는 어린 남자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8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구르미 그린 달빛'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현재 수애는 8월 10일 영화 '국가대표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속에서 수애는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국가대표팀 에이스 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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