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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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현 소속사 얼리버드와 재계약 "끈끈한 신뢰 바탕"

기사입력 2016.07.29 08:0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현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9일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세연은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진세연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기존 소속사와 각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신인 시절 때부터 동고동락하면서 배우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뒷받침이 돼준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와 그동안 다져온 서로를 향한 강한 믿음과 애정을 토대로 망설임 없이 재 동행을 약속했다.

진세연은 2011년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2010)로 데뷔한 뒤 드라마 ‘내 딸 꽃님이(2011)’에서 양꽃님 역을 맡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각시탈’(2012), ‘다섯 손가락’(201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2014), ‘닥터 이방인’(2014) 등 드라마와 '위험한 상견례 2'(2015), '인천상륙작전'(2016) 등 영화를 오갔다.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랫동안 가족같이 함께 한 진세연과 계속해서 같이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진세연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배우 진세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며,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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