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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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흥국 딸 "싫은 척 하지만 아빠 스킨십 좋다"

기사입력 2016.07.26 14:18 / 기사수정 2016.07.26 14:1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흥국 딸 주현이가 아빠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27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가족들과 하루를 보내는 '13년 기러기 아빠' 김흥국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흥국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이 행복한 듯 아내와 모닝키스로 아침을 시작하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라고 칭하며 딸 주현을 껴안으며 애정 넘치는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준다.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진한 스킨십으로 표현하는 아빠 김흥국에 대해 딸 주현양은 "싫은 척 하지만 사실은 아빠의 스킨십이 좋다"며 "스킨십을 통해 아빠의 빈자리가 채워짐을 느낀다"고 말해 아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한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흥국은 "기러기 생활 빨리 끝내고 싶다.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널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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