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엔터메이트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웍스 주식회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아케인'이 최고 레벨 확장을 포함한 신규 업데이트를 26일(화)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케인'은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레벨을 70에서 80까지 확장하고, 신규 지역 윈터폴을 추가한다. 윈터폴은 북쪽의 얼어 붙은 성지, 오래 전 신들이 살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는 신비로운 지역으로, 윈터폴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와 몬스터 도감 등이 함께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70레벨 일반, 정예 던전 및 필드보스, 유산 등이 추가되었고, 신규 강화 시스템인 아바타 세공 기능과 함께 여름맞이 해적 이벤트 및 수영복 아바타도 함께 추가되었다.
아케인 관계자는 "아케인 기존 버전에 이어, 아케인 카카오 버전도 빠른 시일 내 레벨 확장 및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레벨 제한이 상향되는 만큼 짜릿하고 새로움 모험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케인'은 지난해 출시한 정통 모바일 MMORPG로, 1세대 정통 MMORPG의 대규모 공성전과 PvP 콘텐츠를 앞세워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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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