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슈, 임효성 부부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가 만난다.
25일 SB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리보는 '오 마이 베이비'. 라둥이가 드디어 서우를 만났어요. 언니가 된 서우는 여행 내내 라둥이를 챙겼다는 훈훈한 소식. 두 가족의 스페셜 여행은 30일 '오마베'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효성 가족과 백도빈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듯 보여도 이내 동생들에게 간식을 먹여주는 서우의 모습이 눈에 띈다. 훈훈한 세 어린이의 만남이 벌써부터 관심을 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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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