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시아 딸 서우가 라둥이를 살뜰히 보살폈다.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제작진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SBS_OHMYBABY)을 통해 슈의 딸 ‘라희-라율’과 정시아 딸 ‘서우’함께하는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시아 딸 서우가 어린 동생들인 ‘라둥이’에게 과자를 먹여주고 있고, 라희는 언니에게 입을 벌리고 있다.
제작진은 “슈네 가족과 정시아 가족의 이번 덕적도 합동 촬영은 특히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특히 가족 중 막내라 온갖 귀여움을 차지했던 정시아의 딸 서우가 오랜만에 동생들을 만나 간식을 챙기고 먼지도 털어주며 언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희-라율'이도 서우에게 마음을 금세 열고 언니 언니 하며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동안 남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정시아 아들 준우도 슈의 아들 임유를 만나 반가움을 표시했다. 두 남자는 촬영 내내 두 손을 꼭 잡고 다녔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3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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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