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게스트 들의 활약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5%)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윈도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트와이스 쯔위와 지효, 왁스와 홍석천, 손대식과 박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홍석천은 "왁스에 결혼하자고 제안했다. 축의금 낸 것이 아깝기 때문", 지효는 "트와이으 음원, 일부러 계속 듣는다" 등 톡톡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7%, MBC '능력자들'은 2.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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