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1 23:31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수지가 김우빈의 무대를 보고 반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6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수지)을 데리고 거제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노을을 데리고 거제로 향했다. 신준영이 막무가내로 나오자 노을은 불만을 느꼈지만, 어쩌지는 못했다. 방파제에 도착한 노을은 함께 죽자고 오기를 부렸지만, 신준영은 정말로 바다로 뛰어들 것처럼 차에 시동을 켰다. 깜짝 놀란 노을은 "죽을 거면 혼자 죽어라"라며 차에서 내려 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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