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W' 한효주가 어리바리 여의사로 변신했다.
2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W' 1회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의사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주는 전화벨소리를 듣고 강석범(강기영)을 깨웠고, "네 전화잖아. 미친개인데? 죽었다. 열 번도 넘게 울렸는데"라며 놀렸다.
그러나 전화를 건 박민수(허정도)는 오연주를 찾았고, 강석범은 "왜 죽어도 전화를 안 받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며 통쾌해했다.
이후 오연주는 휴대폰이 무음으로 설정돼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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