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이상민이 프로듀싱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3층에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단옆차기, 라이머, 연습생 10인과 함께 MC로 이상민이 참석했다.
이단옆차기 등과의 의리로 MC를 맡게 된 이상민은 "굉장히 많은 회사에서 프로듀싱을 해달라고 러브콜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진짜다. 모든 말을 거짓말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이다"라고 강조한 뒤 "음악이라는 것은 내게 또 다른 진정성이 있는 일이기에 심사숙고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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