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0 13:53 / 기사수정 2016.07.20 13:53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역대급 콘서트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할 전망이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5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의 콘서트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제작사 IHQ가 공개한 사진에는 극중 다큐 PD인 노을(배수지)이 신준영의 공연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내기 위해 콘서트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함부로 애틋하게' 속 콘서트 장면은 현재 시점으로 돌아온 신준영과 노을의 스토리에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만큼, 제작진은 약 1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자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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