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22일 SM스테이션 신곡 'All Mine' 발표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24번째 주인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 ‘STATION’의 주인공은 유일무이 걸그룹 f(x)로, 신곡 ‘All Mine’(올 마인)은 오는 22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신곡 ‘All Mine’은 여름 감성을 담은 시원한 분위기의 업템포 EDM 곡으로, 영국 프로듀싱팀 LDN Noise(런던 노이즈)가 작업했으며, 경쾌한 리듬감으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특유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f(x)는 발표하는 음악마다 독창적이고 개성 강한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유일무이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STATION’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주 금요일 0시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