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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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이경 "'진사'에서 디스크 얻어왔다…이제 몸 사릴 것"

기사입력 2016.07.19 17: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이경이 예능에서 활약하는 이유를 '몸을 사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배우 이이경과 이창용이 출연했다.

이이경은 예능에서의 활약에 대해 "제 성격 자체가 상남자에 가깝다. MBC '진짜 사나이'나 SBS '정글의 법칙' 모두 제가 원해서 나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좀 자중해야 할 것 같다. '진짜 사나이'에서 디스크를 얻어 왔다. 몸을 사리지 않다 보니. 이제는 좀 사려야 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앞으로 어느 분야에서 활약하고 싶냐는 질문에 "제 캐릭터를 온전히 쏟을 수 있는 작품을 받아서 영화든 드라마든 활약하고 싶다. 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를 바라고,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알타보이즈'는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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