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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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첫방 D-2, 알고 보면 더 공감 갈 관전 포인트 '셋'

기사입력 2016.07.18 09:53 / 기사수정 2016.07.18 09:5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청춘들의 조직 적응기, '루키'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될 KBS 2TV '루키'는 낯선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대한민국의 루키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입들의 새로운 인생 도전기를 담아낼 '루키'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포인트 1. 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공감. '내가 혼나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루키'의 첫 방송에는 데뷔전을 앞둔 종합격투기 여자 선수, 조리학과를 졸업했지만 대형 호텔에서는 실수투성이인 신입 셰프, 화려한 금메달리스트의 삶을 뒤로 하고 제 2의 삶을 시작한 여경찰관이 주인공이다. 원하는 꿈에 도전하는 것도 잠시 정글 같은 조직 사회에서 깨지고 부딪쳐야하는 이들의 고군분투는 적응과 성장을 동시에 보여준다.
 
2. 웃음과 공감 동시에 일으키는 '루키'표 이색 통계들

신입, 인턴, 새로움, 직장, 사회 초년생, 도전 등 다양한 키워드로 인생 신입들의 처절한 사회 도전기를 그려낼 '루키'는 루키와 딱 어울릴만한 이색 통계들을 방송 중간 중간 보여준다. '입사 면접 때 한 거짓말 순위', '직장인이 뽑은 직장 내 머피의 법칙 BEST6' 등 시청자들의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3.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쏠쏠한 정보, 생생하고 리얼한 현장까지

겉으로 대강 아는 직업군과 실제 그 직업의 조직은 완벽하게 다르다. '루키'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하고 있는 루키들의 가감 없는 시선을 통해 생생한 사회생활과 직업 세계의 민낯을 공개한다. 때문에 일반인들은 쉽게 보기 힘든 업무 현장의 뒷이야기와 관련 정보까지 동시에 관전할 수 있다.

한편 '루키'는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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