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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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구장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포토]

기사입력 2016.07.16 20:48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와 드림 올스타의 경기, 드림 올스타가 멀티 홈런을 기록한 민병헌의 활약에 힘입어 나눔 올스타에 8: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2홈런을 기록한 민병헌이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

나눔 올스타(NC, 넥센, 한화, KIA, LG)와 드림 올스타(두산, 삼성, SK, 롯데, kt)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이번 올스타전은 10개 구단의 대표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수의 번트, 투수 못지 않은 야수의 제구력 등 평소 보기 힘든 진풍경이 펼쳐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시구는 초창기 KBO 리그 성장에 이바지 한 KBO 리그 유일한 4할타자 백인천 전 감독(73세)이 나섰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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