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13 00: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효정이 동준에 대해 웃는 모습이 귀엽다고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선전기원 제2탄 '배드민턴 복식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이효정은 오만석과 파트너를 이뤄서 배드민턴 전설들과 연예계 숨은 고수들이 함께하는 배드민턴 복식대회에 참여했다.
강호동은 이효정에게 "오늘 보고 싶어 한 멤버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효정은 수줍은 얼굴로 동준을 보고 싶어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효정은 "동준 씨를 TV에서 봤을 때 운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또 웃는 모습이 귀엽더라"면서 동준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오만석은 "제가 성에 안 차시는 거다"라고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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