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현] 어플리케이션 '루팅'은 유저들이 게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몬스터사커 2016'의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성공하면, 누적 일자 별로 게임 캐시인 '축구공'을 차등 지급하고,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최대 혜택을 담은 플러스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몬스터사커 2016'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할 경우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다에리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몬스터사커 2016'은 시뮬레이션 플레이가 대부분인 기존의 축구 게임과는 달리 1:1 대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여운 팬더', '어설픈 좀비' 등 인간계와 지옥계에 서식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해 선수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이 게임에서는 기본 대전은 물론 스테이지, 싱글리그, 멀티리그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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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