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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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측 "임지연·오지은 모두 출연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7.12 10:07 / 기사수정 2016.07.12 10: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임지연과 오지은이 '불어라 미풍아' 출연 물망에 올랐다.

12일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지연과 오지은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불어라 미풍아'는 탈북 여성과 서울 남자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오자룡이 간다'의 김사경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손호준과 한주완 역시 2년차 변호사 이장고, 웹툰 작가 지망생 조희동 역을 두고 출연을 협의 중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가화만사성'의 후속으로 8월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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