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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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윤균상, 박신혜에 반했다…김래원과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6.07.05 22:1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스' 윤균상이 박신혜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6회에서는 정윤도(윤균상 분)가 유혜정(박신혜)에게 설렘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윤도는 남자로서 유혜정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창피함을 느꼈다. 앞서 유혜정은 보스(이기우)를 칼로 위협한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다.

정윤도는 "칼을 발로 차는 것도 제가 했어야 하고"라며 후회했다. 유혜정은 정윤도에게 격투기 동작을 선보였고, "저는 여자래도 프로예요"라며 안심시켰다.

정윤도는 "이게 위로입니까. 여자라고 해도 프로니까 남자인 넌 맞은 걸 창피해하지 마라"라며 발끈했고, 유혜정은 "네"라며 답했다. 특히 정윤도는 유혜정이 자리를 떠난 뒤 두근거림을 느꼈다. 

앞으로 정윤도와 홍지홍(김래원)이 유혜정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일 것으로 예상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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