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03 18:5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윤시윤이 학바위에서 다이빙을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멤버들의 울릉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서 저녁식사 복불복 레이스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조업 공포를 끝낸 뒤 학바위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학바위에 4m, 6m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다이빙 미션임을 알아차렸다. 멤버들의 예상대로 학바위에서의 미션은 고소공포 극복을 위한 다이빙이었다.
해병대 출신인 윤시윤은 다이빙 미션인 것을 확인하고 혼자 환호하며 6m 다이빙을 준비했다. 윤시윤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두 팔을 벌리고 울릉도 바다로 뛰어들었다. 김준호는 윤시윤의 다이빙을 보고 "코도 안 막고 뛰었어"라며 감탄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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