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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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타, 김진경 향한 취중진담 세레나데 "손 잡고 불러야 돼"

기사입력 2016.07.02 09:34 / 기사수정 2016.07.02 09:3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아내 김진경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타-김진경은 나란히 앉아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마주보며 떨리는 마음을 표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삼삼하우스' 입주 후 동네를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조타-김진경은 서로에 대해 더욱 솔직하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조타는 "내 부인 김진경"이라며 '오글오글' 파워를 장착하는가 하면, "내가 불러주고 싶었던 노래가 있었어. 이거 손 잡고 해야 돼"라며 김진경의 손을 꼭 잡고 세레나데를 부르기도 했다.

이에 김진경은 조타의 진심 어린 마음에 "오늘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오빠가 있어 든든해"라며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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