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뮤직뱅크' 첫 데뷔…센언니들의 만남 'Shut up'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그룹 언니쓰가 'Shut up'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언니쓰는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Shut up'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민효린을 센터로 세운 언니쓰는 티파니와 제시의 탄탄한 가창력, 라미란 김숙 홍진경의 활약을 바탕으로 기존 걸그룹 못지 않은 무대를 꾸며 많은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언니쓰 'Shut up'은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탄생한 노래. 걸그룹 데뷔를 꿈꾸던 민효린은 소속사 수장 박진영의 곡 'Shut up'을 받아 '슬램덩크' 멤버들과 손을 맞잡게 됐다.
 
이에 1일 0시 공개된 언니쓰 'Shut up'은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Mnet '쇼미더머니5' 음원 기세를 누르며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태연, 소나무, 멜로디데이,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혜이니, 씨스타, 언니쓰, 베이빌론, 유키스, 다이아, EXID, 씨엘씨, 매드타운, 로미오, 에이션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