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앤워크, 구인 기업에 무료 광고 특전 제공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구인구직 취업포털 사이트 '잡앤워크'가 구인기업에게 채용 박스광고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인광고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는 30초 분량의 기업, 제품관련 동영상 자료를 이메일로 전송하면 가시성과 주목도가 높은 채용 박스광고를 통해 무료로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7월 15일까지로 이후 1개월 간 기업이나 제품을 무료로 홍보할 수 있다.



더불어 슈퍼프리미엄 배너는 2주 간, 프리미엄 배너는 1개월 간, 스페셜배너/스페셜우대/추천채용정보 등은 2개월 간 무료로 제공돼, 구인난에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입사 지원을 할 때 자료실에서 이력서를 다운받아 본인 PC를 통해 작성한 뒤 지원하고자 하는 구인 기업의 전자메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전송하면 된다.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개인 회원 가입을 일체 받고 있지 않는 잡앤워크만의 입사지원 프로세스이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취업정보방을 통해 다양한 취업 관련 뉴스 및 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고 일자리 정보 및 입사지원 또한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회원의 만족도 또한 높다.

관계자는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굿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기업 이념 아래 구인기업에게 무료로 구인 박스광고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시니어잡 카테고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잡앤워크 무료 박스광고는 매주 월, 목요일에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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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