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따사모' 회원들의 따스한 봉사활동 현장을 공개했다.
2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르신들과 즐겁고 소중한 추억 #강동구 #데이케어센터 #따사모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따사모' 회원으로 알려진 차태현, 안재욱, 박기웅, 김정은, 소유진, 알리, 간미연, 가희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따사모'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연예인 봉사단체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연예인들은 화려한 평소와 달리 수수한 차림이지만 그 모습이 더 편하고 아름다워 보인다.
특히,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소유진과 안재욱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