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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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쇼핑왕 루이' 최종 조율 중…'욱씨남정기'와 상반된 역할

기사입력 2016.06.29 11:29 / 기사수정 2016.06.29 11:4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윤상현이 '욱씨남정기' 이후 차기작으로 '쇼핑왕 루이'를 선택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쇼핑왕 루이'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기억상실부터 기업상속자까지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템포 있는 전개에 휴머니티를 곁들인 작품이다. 윤상현은 본부장 역으로 출연, 서인국과 라이벌 구도를 이룬다.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의 남정기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전망이다.

이종석, 한효주의 'W(더블유)' 후속작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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