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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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아르헨이 다했다' 코파 베스트11

기사입력 2016.06.29 11:12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2016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코파아메리카 조직위원회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4일부터 3주간 열띤 승부를 펼친 이번 대회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11명을 선정, 발표했다. 우승팀 칠레에서 최다인 8명이 배출됐고 나머지 3자리도 준우승팀인 아르헨티나의 몫이었다. 

4-3-3 포메이션으로 베스트11을 정한 가운데 최전방은 득점왕 에두아르도 바르가스를 비롯해 알렉시스 산체스가 뽑혔고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에는 칠레 아르투로 비달, 차를레스 아랑기스와 함께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뽑혔다. 수비에는 마우리시오 이슬라, 니콜라스 오타멘디, 게리 메델, 장 보세주르가 자리했으며 골키퍼도 대회 최우수골키퍼로 선정된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어김없이 올랐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코파아메리카 홈페이지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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