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부터 김재덕까지…'겟잇뷰티' 1세대 아이돌 '총출동'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1세대 아이돌 ‘영원한 오빠’ 토니안, 김재덕, 손호영, 데니안이 출연해 남다른 뷰티 노하우를 전한다.

29일 방송될 ‘겟잇뷰티’의 ‘아재 in 겟잇뷰티’에서는 아재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편 뷰티 팁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1세대 동안 아이돌인 H.O.T.의 무드가이 토니안, 젝스키스의 댄싱머신 김재덕, god의 미소천사 손호영, 댄디가이 데니안이 스튜디오에 직접 나와 각자의 노하우가 응축된 ‘뷰티 아이템’을 공개하고, 동안 유지 비법을 이야기한다.

특히 토니안, 김재덕, 손호영, 데니안이 실제로 집에서 어떻게 관리하는지 밝힐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먼저 한집에 살고 있는 토니안과 김재덕은 ‘겟잇뷰티’ 출연 전날, 수분과 미백을 위해 손수 오이를 썰어 팩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피부미남으로 거듭난 데니안은 섬세하고 부드럽게 얼굴을 씻고 세안 후 3분 이내에 로션을 바르는 등 뷰티 모범생다운 면모를 뽐냈다. 손호영은 이너뷰티를 위해 과일을 챙겨먹고, 특별히 바르는 것 없이 숙면만으로 꿀피부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토니안, 김재덕, 손호영, 데니안의 20대 초반 상큼했던 시절을 돌아보고, 동안 못지 않은 젊은 신체나이를 증명하기 위해 H.O.T.의 ‘캔디’, 젝스키스의 ‘컴백’, god의 ‘프라이데이 나이트’까지 각자의 히트곡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할 계획. 또 요즘 핫한 남자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한편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29일 오후 9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한 달간 휴식기를 갖고 재정비에 나선다. 오는 8월 3일에 다시 돌아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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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