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장윤주 "좋은 부모 돼 행복한 가정 이룰 것"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윤주가 임신 소감을 밝혔다.

27일 소속사 에스팀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주씨는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앞으로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엄마가 되는 장윤주의 소감도 곁들였다. 장윤주는“엄마가 되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고 싶다. 우리 가정에 생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014년 가을 첫 만남을 가진 뒤 이듬해 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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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