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30.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5.6%)보다 5.3%P 상승한 수치로 지난 12일 기록한 시청률 이후 다시 30%대를 돌파했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이 재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그래, 그런거야'는 9.9%, MBC '가화만사성'은 17.5%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