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동혁 "요즘 매일 병원行, 실비보험 들길 잘했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조동혁이 요즘 매일 병원에 다닌다며 실비보험에 들기를 잘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의 충청도 MT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조동혁이 매일 배구 연습을 하고 있는 사실을 전하면서 조동혁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조동혁은 "지금 배구만 하기에도 몸이 아파 다른 운동은 못하고 있다. 보험 가입을 안 했으면 파산했다"고 갑자기 보험 얘기를 했다. 알고 보니 배구 연습으로 인해 요즘 병원에 자주 가고 있기 때문이었다.

조동혁은 "실비보험에 들어놓기를 정말 잘한 게 병원에 매일 가고 있다"면서 멤버들에게 "지금 빨리 가입하셔야 한다"고 보험설계사처럼 말을 했다. 김세진 감독은 "보험 광고 노리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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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