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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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흥국, 전성기 고백 "광고 제의 많이 와"

기사입력 2016.06.16 22: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김흥국이 전성기임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기러기 아빠이자 예능 치트키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흥국이 출연했다.

김흥국은 "광고 제의가 물밀 듯이 들어온다더라"는 말에 "너무 많이 들어온다"고 답했다. 하지만 "3개월, 6개월이다. 가격만 물어보고 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흥국은 이날 기러기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해다.

그는 배게가 한 개만 있는 것에 대해 "한 개를 더 놓으면 집사람이 생각나서 더 잠이 안온다. 차라리 잠시 잊자 해서 하나만 놨다. 참 희한한 게 집사람과 애들이 있으면 아무 때나 자는데 혼자 있으면 잠이 안 온다. 새벽에 축구보거나 나가면서 운동한다"며 기러기 아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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